최근 일본 정부에서 라인 메신저를 일본 야후에 매각하라며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. 이 라인메신저가 리나라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과 다르게 일본에서는 메신저 점유율 70%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메신저입니다. 우리나라로 따지면 카카오톡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. (아래의 글부터는 블로거의 사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) 현재 일본의 라인 메신저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(일본기업)가 각각 50%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.일본 정부는 이 네이버의 지분을 소프트뱅크가 더 갖기를 원하는 것이죠. 일본 정부가 대체 무슨 권리로 네이버에 매각하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? 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니,2023년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개인정보 유출이 되었던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...